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유럽 설레는 그 곳 14.10.01-31

다시 찾은 개선문, 달팽이 요리 그리고 몽파르나스 타워 [10월 10일]


10일 오전 날씨가 맑아서 개선문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에 있는 개선문을 보고 싶었거든요 ㅎ


그래서 아침을 먹은 후 지하철은 타고 개선문으로 갔습니다




전날에도 봤던 개선문이지만

맑은 날의 개선문 감회가 새롭네요!!




요긴 역광이라 하늘이 좀 더 밝은 느낌으로 !!




이번엔 좀 더 가까이 가서 찍어봤어요 ㅎ



요건 가까운 장소에서 쬐끔 뒤로 가서 ㅋㅋㅋ




이런 곳에선 역시 인증샷을!!



이런 사진을 찍고 샹젤리제 거리로 갔어요!!


가던 도중에 푸조 매장이 있었는데 완전 멋진 스포츠카가 눈 앞에!!!





사진은 두장만 딱 찍었는데 차가 너무 잘 빠졌어요!!

탐난다...!!!



그리고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비통 본점!!

건물 하나가 루이비통 매장이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서 슬쩍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살 능력은 안되니까요 ㅜㅠㅜㅠㅜㅠㅜ




파리 시내의 한 식당? 카페? 인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자유로워 보이기도 하고 부럽더라구요



그리고 어느덧 점심 시간이 다가와 같은 숙소 사람들과

달팽이 요리를 먹으러 갔어요!!!


에스까르고!!




요게 에스까르고!!

달팽이 요리구요 맛은 골뱅이랑 비슷해요

왠지 초장이 땡기는 맛 ㅋㅋㅋ




요건 제가 메인 으로 먹은 시베스 그릴 입니다

농어 구이 이구요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운게

밥이 땡기더군요 ㅋㅋㅋㅋ




이건 다른 분이 드신 파스타!!

위에 올려져 있는 하얀 조각은 크림 치즈 입니다 ㅎ




여긴 바스티유 광장 입니다!!

여기서 좀 내려가면 류승범이 살고 있다는 마레 지구!!




바스티유 광장 자체엔 딱히 볼게 없더라구요 ㅎ




이런 저런 사진도 찍고

카페에서 음료수 하나 사서 거리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 구경도 하구요 ㅎ



이런 느낌있는 건물이 보이면 찰칵!!ㅋㅋ




여긴 파리 시청입니다!!

중간에 공사중인가? 뭔가 하고 있어서 다른 각도에서 사진을 찍지 못 해 많이 아쉽더라구요




시테 섬과 시테 섬으로 가는 다리 입니다!!

시테 섬에는 노틀담 성당이 있죠!!




요것이 바로 노틀담 성당!!!




그리고 인증샷은 필수죠!!




노틀담 성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웅장함이 느껴지죠!!




퐁테 데 아흐

예술의 다리에서 찍은 저녁 노을 입니다

완전 예뻐!!!


그리고 다시 찾은 저녁 무렵의 루브르 박물관!!









저녁 노을과 루브르 계속 감탄 하며 사진을 연달아 찰칵찰칵!!




마지막으로 이 사진을 찍고 숙소로 갔어요!!

물론 저녁을 먹기 위해!!ㅎㅎ


저녁을 먹고 몽파스나스 타워로 Go!! Go!! Go!!



몽파르나스 타워는 210m높이의 건물이구

파리에서 유일하게 에펠탑을 내려다 볼수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맞나?


어쨋거나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바라본 파리의 야경은 정말

사진으로 표현이 안될정도니까 실제로 보면 정말... 어휴 ㅋㅋㅋㅋㅋㅋ


말이 안나올 정도에요!!


아래의 사진과 같은 뷰가 넓게 쫘악!! 펼쳐여 있으니

카메라로 이 정도 밖에 담지 못한다는게 정말 아쉽네요...






위의 두 사진은 정각에 에펠탑이 5분동안 하얗게 반짝이는 시간에

장노출로 찍은 사진과 그 사진의 색온도를 낮춰 푸른 느낌을 줘도 이쁘더라구요 ㅎ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왠지 쫌 짧은 것 같네요 ㅋㅋ

사진이 적어서 그런가?

몽파르나스에서 찍은 사진은 많지만 너무 에펠탑 위주의 사진들이다보니

비슷한 느낌의 사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뺐습니다 ㅎ


오늘도 어김없이 3시가 넘어버렸네요..

이젠 이 시간쯤 잠드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느낌...ㅜㅠㅜㅠㅜ


모두들 내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