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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설레는 그 곳 14.10.01-31

비오는 인터라켄과 라우터브루넨 그리고 융프라우요흐 [10월 13일 14일]


13일 아침 인터라켄 동역으로 가기 위해 다시 루체른 역으로 갔어요




이 기차가 타고 갈 기차였던가... 이거 다음 기차였나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인터라켄 동역으로 갈때 골든 패스 라인을 타고 갔어요!!


가는 방향에서 오른쪽!! 창가를 앉아 갔는데 정말 최고!!


날씨가 좀 흐리긴 하지만...

좋았으면 더더욱 좋았겠지만...

그래도 스위스는 스위스!!









풍경을 보면서 인터라켄에 도착했지만 비가 주룩주룩....

그래서 카메라는 기차 안에서만 꺼냈어요...ㅜㅠㅜㅠ


일단 비는 비고 라우터브루넨으로 올라가야 하니

인터라켄 동역에서 융프라우 일회 왕복 티켓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하고 기차를 타고 이동 이동!!











그리고 이동 하고 이동해서 라우터브루넨 도착!!!



저를 라우너브루넨으로 데려다준 기차 ㅋ




내리자 마자 숙소로 이동!! 이동!!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하지만 숙소 내의 침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


제가 라우터 브루넨에서 2박을 한 숙소 이름은

밸리 호스텔 입니다 ㅎ




테라스에 나와서 찍은 사진!!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창밖을 바라보면

이런 뷰가 눈 앞에 펼쳐져요


이 날 비가 와서 마트에서 저녁거리 사와서

저녁을 먹고 푹 쉬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날씨가 정말 완전 최고!!!!!








기쁜 마음에 사진을 몇장 찍고 얼른 리셉션으로 가서

패러글라이딩을 신청했어요!!


이걸 하기 위해 라우터 브루넨으로 왔거든요!!


패러글라이딩을 할때는 떨어트릴수도 있으니

DSLR은 숙소에 두고... 아이폰만...ㅜㅠ


그래도 아래의 사진들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ㅎ








제 앞 사람까지 출발을 하고 저도 이제 곧 출발 합니다!!

두근두근!!




그리고 출발 전에도 한컷!!

위의 사진부터는 파일럿의 셀카봉과 카메라로!!




선글라스를 가져갈 걸 그랬어요 

얼굴을 적당히 가려줬어야...ㅋㅋㅋ











제 아이폰으로 셀카도 찍고요!!















꿈 같던 시간이 어느새 끝나고 착륙....

아쉬워라..


하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융프라우를 향해 출발!!!


스위스는 정말...

아니 모든 여행은 날씨가 좋아야 합니다!!!


좋은 날씨의 알프스 산맥 쭈욱 감상 하시죠!!!










중간에 잠깐 정차 했을 때 건진 굿 사진중 하나에요!!

알프스 산맥과 기차, 그리고 나무 기둥(?)의 절묘한 조화!!



그리고 다시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곳에서 융프라우 올라가는 기차로 갈아탑니다

그린데발트에서 오는 기차고 여기서 서지요 ㅎㅎ


현지 시간 2시 10분 온도는 영상 8도 였네요 ㅎㅎ



그리고 융프라우 가는 빨간 기차에 타기전 찰칵!!




그리고 어느 덧 이곳은 융프라우 역입니다 ㅎㅎ



좀 흔들렸지만 한국어도 적혀있어요!!

환영합니다!!




눈 앞에 하얀 설경이 펼쳐져 있는데... 우와...!!

이런 설경을 바라보면서 신라면을 호로록!!




신라면이 2개인 이유는 같이 올라갔던 동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ㅋ

어쨌더나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 때를 좀 놓치기도 했었고...

눈 앞의 풍경이 멋져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완전 맛있게 폭풍 흡입ㅋㅋㅋㅋ


그리고 아래로 쭈욱 알프스 융프라우의 설경을 감상하시겠습니다!!







그 와중에 셀카도 찰칵!!




아무리 추워도 밖에 나가면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어요


벌벌 떨면서 사진 찍고 서로 찍어주기도 하고!!




스위스 깃발 옆에서 한 컷 찍고!!




풍경을 감상하고 다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ㅎ


안에서 얼음 동굴을 구경했는데요


이런 저런 얼음 조각상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 와중에 셜록 홈즈 얼음 조각이 눈앞에!!




다시 한번 알프스 산맥을...!!




이 사진을 찍은 장소입니다 ㅋ

융프라으요흐-탑 오브 유럽

해발 3571M!!













마지막으로 밖에 나가서 셀카 셀카!!

인증샷은 필수 입니다!!




위 사진을 마지막으로 융프라우는 끝이구요


이제 내려가면서 사진을 ㅋㅋㅋㅋㅋ




하이킹 루트 표지판입니다

산악 자전거도 탈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클라이네 샤이데 경치도 정말 끝내줘요!!




여기선 여유가 있으니 셀카도 찍고

이런 저런 사진을 찍으며 자연을 감상하며 놀았습니다 ㅋㅋㅋㅋ



그 와중에 이런 사진도 한장 건지고!!




이 사진도 좋고요!!




이건 좀 슬픔..ㅜㅠㅋㅋㅋ





역 근처에 왠 오두막이!!ㅋ




이 방향은 그린데발트 가는 방향이구요 ㅎ



이 사진도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하얀 알프스 산맥과 산악 열차, 그리고 간판




내려가기 전에!!

아 조으다!!



피부가 정말 ㅋㅋㅋ 사진 잘 나왔다!!




제가 가야할 방향은 A입니다

라우터브루넨 ㅋㅋㅋ

그린데발트도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언제 또 올 수 있을까요...?ㅋ




융프라우 올라가기 전엔 2시 10분이었는데

내려가기 직전은 5시 17분 이네요 ㅋ


융프라우에서 내려와서 푹 쉬었어요!!

왜냐하면 다음 날은 이탈리아로 건너가야 하니까요!!


10월 15일부터는 이탈리아 입니다

31일까지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일찍부터 글을 올리다보니 마무리가 일찍 됐네요!!

주로 풍경이라 그런가?ㅋㅋ


쨋든 다른 사진들은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