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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설레는 그 곳 14.10.01-31

런던 근교 세븐 시스터즈 그리고 피쉬앤칩스 [10월 5일]


오늘은 세븐 시스터즈 갔다온 내용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세븐 시스터즈는 영국 남부에 위치한 절벽이구요

일곱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세븐 시스터즈 라고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직역하면 칠자매 언덕이랄까??ㅋㅋㅋ



세븐 시스터즈를 가려면 우선 런던 근교은 브라이튼으로 가야합니다

브라이튼으로 가기 위해 우선 세인트 판크라스 역으로 갔습니다 ㅎㅎ

아 추가로 주말에 4명이 모여서 브라이튼 왕복 기차가 무려 6.6파운드!!

그래서 유랑을 통해 급모임 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ㅎ




여긴 세인트 판크라스 역은 아니고 바로 옆의 킹스크로스 역입니다

화살표로 표시한 곳을 자세히 보시면 9¾역 기념촬영하려고

사람들이 줄 서있는게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가보려 했지만 깜빡해서....


근데 하필이면 이날... 기차가 중간까지 가고 거기서부터 버스를 타고

느릿느릿 이동해서 한참걸려 브라이튼에 도착했습니다




브라이튼은 어찌보면 부산과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ㅎ




브라이튼에서 세븐 시스터즈에 가기 위해선

브라이튼 버스 일일 이용권 을 구매해야 합니다

가격은 4.6파운드!!! 

역 근처 슈퍼에 가면 판매를 하고 있구요

위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사용할 날짜에 맞춰 숫자를 긁어내셔야 합니다




세븐 시스터즈를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며 찰칵!!




같은 브라이튼을 온 동생들 자연스럽게 한 컷!!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해변가를 달리더라구요 ㅎㅎ

부산 해안 도로 달리는 느낌ㅋㅋㅋㅋㅋ




하지만 섬 하나 없이 망망대해해가..!! 





바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느낌!!




바다 조으다...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려

세븐 시스터즈에 도착!!!


크아!! 눈앞에 펼쳐진 대자연의 풍경!!








뒤에서 한컷 찰칵!!



앞에서도 찰칵!!!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입니다 ㅎ




언덕으로 가다가 포토 타임 ㅋㅋ




역광로 찰칵!!



그리고 점프샷!!!




동생들 역광샷도 찰칵!!






다리가 길어보이는 역광샷!!!




저 나무는ㅋㅋㅋㅋㅋ 바람이 하도 불어서 ㅋㅋㅋㅋㅋㅋ

옆으로 넘어가 있는 나무에요 ㅋㅋㅋㅋㅋㅋ

바람이 안 불어도 저 모습이라는거 ㅋㅋㅋㅋ


아 세븐 시스터즈 조으다







대자연의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새 바다가 보이네요!!





언덕을 올라다가 뒤돌아서 찰칵!!




말이 필요없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아직 시작에 불과 합니다 ㅋㅋ




점심으로 사온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먹고 단체사진도 찍고!!




요 사진은 제가 사진 찍을때 같이 갔던 동생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잘 나왔어요!!!ㅋㅋㅋㅋ




눈앞에 펼쳐진 대자연을 카메라에 담고

언덕에서 점프샷을 한참동안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여기서 한참동안 찍고 놀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역광이라 이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ㅎ




처음엔 점프샷인데 저 혼자 뛰었죠...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시도 실패!!




세번째에 단체 점프샷 성공!!!




비슷한 포즈로 반만 성공 ㅋㅋㅋ




단체로 삐딱한 포즈로 ㅋㅋㅋ





동생들 사진도 찍어주고 ㅋㅋㅋ




요런 느낌있는 사진도 찍구요 ㅎ

제가 직접 찍은건 아니고 동생들이 제 카메라로 찍어준 겁니다




키가 커보이는 사진 입니다!!

요런 사진 좋아요!!


아래로 쭈욱 역광사진이기 때문에 잠시 감상하겠습니다 ㅋ





















여기까지 역광사진을 찍고 언덕을 쭈욱 올라갔습니다




언덕에 올라가서 찍은 해안가 입니다




언덕 아래쪽을 바라봤는데 정말 높더군요







인증샷은 필수죠




이럴 땐 정말 아무리 광각이라도 이정도 밖에 못 찍는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사진 찍는 동생들을 자연스럽게 찰칵찰칵 ㅋㅋㅋ




대자연을 다시 한번 카메라에 담고...




단체샷도 찍어주는게 정답이죠!!




이런 단체 포즈도 취해보고




다같이 점프샷도 !!!








나름 무게잡고 인증샷을 ㅋㅋ










그렇게 사진찍고 웃고 떠들며 놀다보니 어느새 해가 떨어지더군요 ㅎㅎ






베스트 역광 샷 입니다 !!




요 사진은 대표 사진으로 쓴 사진이죠

요것도 잘 나왔습니다 ㅎㅎㅎ







노을지는 바다 굿굿굿





하얀 절벽 위에서 키 커보이는 샷 입니다 ㅋㅋ




키 커보이는 사진은 언제 봐도 좋아요 ㅋㅋㅋㅋ






노을 조으다






더 어두워지기 전에 서둘러 내려왔습니다
















이 사진에 보이는 하얀 점들은 양 떼 입니다 ㅋㅋㅋㅋ




내려오면서 이런저런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서둘러 브라이튼으로 돌아왔구요


브라이튼에서 피쉬앤칩스로 유명하다는 식당이 있어서

다같이 그쪽으로 갔습니다




피쉬앤칩스 생선별로 3종류를 주문하고 각자 맥주를 뙇!!

각자 인당 10파운드씩 내니 딱 맞더군요




바로 요 식당입니다

브라이튼에 있는 뱅커스 라는 식당이죠

런던의 피쉬앤칩스는 별로 라고 하던데 여기는 괜찮았습니다




요 티켓이 바로 런던-브라이튼 왕복 티켓입니다

아래의 팜플렛은 브라이튼에서 세븐시스터즈 가는 버스 시간표 이구요



같이 갔던 동생 중 한명이 타워브릿지 야경을 못 봤다구 해서 데리고 갔습니다 ㅋㅋㅋ

날씨도 엄청 좋았구 이건 꼭 봐야 하니까요 ㅎ




그리고 저도 다시 간김에 사진 한방 찍고 왔어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사진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ㅋㅋㅋㅋ


그대로 딱히 설명이 필요없이 사진만 봐도 대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지 않나요?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찍 포스팅을 마쳐서 좋네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