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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설레는 그 곳 14.10.01-31

또 비... 해리포터 스튜디오 그리고 셜록홈즈 박물관 [10월 6일,7일]



10월 6일도 비가 왔어요....

5일은 날씨가 그렇게 좋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한가지 기쁜 소식은 밤에 한국에서 온 문자 때문에 엄청 기뻤어요!!

그건 바로 컨트리락이 해제 되었다는 문자 였어요!!!

올레!!!


지난번에도 한번 글을 올렸던 적이 있지만 10월 2일에 넌 유심을 사용할수 없어!!

너의 폰은 컨트리락이 걸려있기 때문이야!! 라는 말은

3심 직원에게 들었기 때문이죠....


이 일 때문에 멘붕이 와서 잠시 흔들리기도 했지만

한국에 컨트리락 해제 신청을 하고 차분하게 와이파이거지..


로 살면서 근근히 버티는 와중에 기뿐 소식이 들려 온거죠 ㅎㅎ

3일 개천절... 4,5일 주말.. 그리고 5일 밤 12시 반 한국시간으로 8시 반에

고객님 핸드폰에 걸려있는 컨트리락이 해제 되었습니다!!라는 소식이!!


아 제 아이폰은 5S라 당연히 컨트리락이 안걸려 있을줄 알았는데

유럽 오기 2~3달전에 리퍼 받았던게 문제였던거 같아요...

생각나는 이유가 그것뿐이에요...



어쨋거나 런던은 비가 옵니다

감성적이 되는 날이지만 카메라 들고 다니기 겁나는 날씨이기도 해요...ㅜㅠ




비 내리는 국회의사당




비에 젖은 창밖으로 보이는 빅벤

느낌이 상당히 다르기도 하구 다시보니 괜히 감성적이 되네요 ㅎㅎ

어쨋거나 런던은 좋아욥ㅋㅋㅋ



버스타고 이동해서 어제(5일) 같이 세븐 시스터즈 갔다온 동생을 만났어요


같이 유심도 사고 비내리는 런던 시내도 돌아다니고




여긴 어느 건물 중앙에 있던 복도 겸 통로에요 ㅎㅎ

느낌이 좋아서 순간 찰칵!!


그리고 에프터눈티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구요...

들어갔다가 가격에 식겁하고 얼른 나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같이 있던 동생이랑 점심으로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어요!!!


식당이름은 Flat Iron !!

리젠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맛집이에요




요건 메뉴판이구요 소스 별도입니다 !!

사이드 메뉴도 물론!!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스테이크와 포테이토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소스도 하나 추가로 시켰습니다 ㅎㅎ


둘이서 소스 하나면 충분하더라구요


스테이크를 맛나게 먹고 아직 유심 문제가 완벽히 해결되지 않아 

다시 3심 스토어로 갔습니다

그때 아마 3심 통신사 서버에 문제가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어쨋거나 3심 스토어에 가서 문제 해결하고 그 동생은 약속이 있다고 해서

보내고 저는 숙소로 이동해서 숙소 노트북을 활용해 컨트리락 해제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데이터 빵빵하게 사용했어요!!!


점심을 좀 늦게 먹은 편이라 숙소에서 푹 쉬었습니다

밖에 비가 내리기도 했구요


그리고 다음날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가기 위해 체력 비축을 ....!!!



다음 날의 날씨는 엄청 좋았어요!!

전날인 6일에 비가 내렸지만 비 온 후 맑음이라고

해가 완전 쨍!! 하더라구요!!!!


일단 숙소 근처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유스턴역으로 이동하고 유스턴역에서 일반 전철을 타고

왓포드 정션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교통비는 오이스터 카드에 탑업시킨 금액으로 자동 차감되어

교통비는 큰 문제없이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왓포드 정션역에 내려서 역앞으로 나오면

사람들이 줄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줄을 서면 해리포터 스튜디오로 갈 수 있습니다

요금은 왕복 2파운드 편도 1.5파운드 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왕복표로 구매하였고 표를 잊어버리면 편도표를 다시 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표는 버스 기사에게 구입하면 됩니다 ㅎㅎ


그리고 버스를 타고 흘러흘러 가다보면 금방 도착합니다!!




크아~ 날씨가 너무 좋아 이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뒤를 보니 눈앞에 보이는 해리포터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서면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저 위에 보이는 각 배우의 사진들 그리고 날아다니는 위즐리가의 자동차!!




붕붕~ 하늘을 나는 차 어디 없나?ㅋㅋ




해리 포터(다니엘 레드클리프)

그리고 스네이프 교수!!

추가로 역변 전의 말포이까지 ㅋㅋㅋ




순서대로 볼드모트 로드, 론 위즐리, 지니 위즐리 입니다 ㅎㅎ




미네르바 교수, 헤르미온느(엠마 왓슨)!!, 덤블도어 교수!!




아역시절의 론과 해리 그리고 헤르미온느

옆에는 매드아이 무디 교수 이고 우측 끝부분에 짤린 사진은

아마 위즐리네 부모님으로 추측됩니다 ㅎ




론의 아역 시절, 시리우스 블랙!!, 프레드와 조지 위즐리 쌍둥이 형제

짤린 사람은 아마 4편 불의 잔에 나왔던 기자?? 로 알 기억됩니다




해리포터 스튜디오 입장 티켓입니다

예약을 하지않으면 표를 살 수가 없어요!!




하필이면 만드라고라...ㅜㅠㅜㅠㅜㅠㅜㅠ




여긴 입구 대기 중에 볼수 있는 해리포터의 계단 밑 다락방 입니다




작고 비좁은 다락방에서 구박받던 해리가 생각다는 군요...

두들리는 계단에서 쿵쾅 거리고 ㅋㅋ




요런게 보이면 역시 인증샷을!!ㅋㅋㅋ




그리고 뒷편에 웬 미인이!!!



직원의 표 확인과 개찰구를 지나가면

각국의 언어로 쓰여있는 포스터들이 쫘아악!! 나옵니다 ㅎ



헤르미온느!! 역시 이뻐요!!






한글로 적혀있는 포스터도 나와요!!

해리포터 혼혈왕자 편이네요!!!



포스터 영상들이 지나면 조명이 켜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짧은 영상을 하나보면 호그와트로 들어가는 문이 나옵니다!!





문이 열리고 안에 들어가면 연회장이!!




호그와트는 기숙사 별로 교복이 구분되죠

위의 교복은 레번클로 입니다!!




그 다음은 후플푸르!!




그리고 상대적으로 악역이 많이 나오는 슬리데린!!





마지막은 역시 여기죠!!

그리핀도르!!!




여기선 인증샷 찍어주는 겁니다

그런거죠!!




그리고 요건 모우닝 머틀의 낡은 교복이네요

소설 속에서 (또는 영화속에서)

화장실에서 죽은 여학생 유령 입니다...





그리고 앞을 보면 각 교수들의 의상과 가발이 쭈욱 나열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키 작은 마네킹의 의상은 기초 마법학(?)을 가르치던 교수의 의상이고

가운데는 매드아이 무디 교수!!

그리고 제일 오른쪽은 점성술을 가르친 교수의 의상입니다




뾰족한 모자의 주인공은 미네르바 교수죠




가운데는 역시 덤블도어 교수입니다

오른쪽은 스네이프 교수 구요!!




사진에 짤린 덩치큰 마네킹은 해그리드 제일 오른쪽은

좀 애매하네요...




덤블도어만 다시 한번!!




그리고 여기서 인증샷은 필수ㅋㅋㅋㅋㅋ




음... 요건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




4편인 불의 잔 에서 파티할때 주인공들이 입었던 의상입니다

위의 두 의상이 헤르미온느와 빅터 크룸

아래 두 의상이 해리 포터와 플뢰르 가 입었지요 ㅎㅎ





요런 뭔지 정확히는...

4편인 불의 잔에서 나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요건 론이 파티때 입었던 드레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초콜릿으로 도배가 된 테이블 입니다!!

지인 중 한명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각 주조연들의 가발이네요!!

스네이프 교수의 떡진 머리가 가발이었다니!!ㅋㅋㅋ




그리고 각종 의상들!!!




이건 호그화트 정문 이구요

아까 그건 연회장에 들어가는 문 ㅋㅋㅋㅋ




인증샷 찍는데 입구에서 봤던 미인이..!!




몰래 한컷!!ㅋㅋ




요것도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여긴 복도중 한 곳인데 어딘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여긴 그리핀도르 기숙사 중 론의 침대입니다 ㅋㅋ

침구가 참 화려하네요 ㅎㅎ




이분.. 같이 들어와서 같이 이동하다보니 루트가 겹쳐요 ㅋㅋㅋ





그리핀도르 기숙사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ㅎ




그리핀도르 기숙사 문을 지키는 그림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 거울은 1편 마법사의 돌 에 나오는

꿈을 보여주는 거울 입니다 ㅎ



거울 셀카가 또 제 맛이죠 ㅎㅎ




해리포터 영화에 나오는 지팡이 들입니다

기억에 남는 지팡이는 역시

9시 방향의 볼드모트 지팡이

3시 방향의 해리포터 지팡이 네요 ㅎㅎ

나머지는 잘....




마법약 교실입니다!!




어떤 용기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 어떤 스푼은 계속 빙글빙글 돌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스네이프 교수도 보이네요 ㅎ




요건 아마 불의 잔 인것 같구요




요건 각종 마법도구 들입니다




일단 골든 스니치 하고 저 크리스탈 잔은 혼혈왕자 편인가에서

볼드모트의 영혼이 들어있는 물건을 찾을때 해리포터가 덤블도어 교수에게

어떤 물을 꾸준히 먹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




그리고 시간을 되돌리는 목걸이 하고

잊은 물건이 있을때 빨갛게 변하는 구슬

그리고 아즈카판 죄수 번호판 이네요




요건 트리위저드컵과 가짜 용의 알 입니다 ㅎ

인어의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던 ㅎㅎ




여기는 그리핀도르 기숙사 로비입니다

깔끔하니 좋네요 ㅎ




저 위의 H와 R의 스웨터는 론의 어머니가 직접 짜주신

크리스마스 선물이죠 ㅎㅎ




해리과 헤르미온느, 론의 일상복

그리고 투명망토 입니다 ㅎ




로비에서 인증샷 찰칵ㅋㅋㅋ





위의 두컷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ㅋㅋㅋㅋ







요 4컷은 호그와트 비밀지도 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지

실명으로 나옵니다 ㅎ




죽음의 성물에서 주인공들이 입고 나온 옷입니다 ㅎ




덤블도어 교수의 방으로 가는 길입니다

요 독수리가 빙글빙글 돌아서 계단이 나오죠 ㅎ




그리고 이 곳은 덤블도어 교수의 방입니다!!




방 한쪽에 위치한 그리핀도르의 검 입니다




아마 요게 전대 교장들의 초상화 일겁니다 ㅎ

자기들끼리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ㅋㅋ


해리포터에서 마법사들의 초상화는 여기저기 옮겨다니기도 하고

대화도 나눕니다 ㅋㅋㅋ




요건 덤블도어 교수의 기억을 저장하는 곳으로 기억합니다 ㅎ




이 물건들은 볼드모트의 영혼이 나누어 담긴 것들입니다 ㅎ

다이어뎀




가문의 반지, 슬리데린의 잔, 그리고 일기장 입니다




요 일기장은 해리가 바실리스크의 이빨로 파괴를 했죠 ㅎ




요건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부숴버린 목걸이인데

착용하면 우울해지고 부정적인 성격으로 바뀌게 된다고 나왔었죠




해그리드의 오두막입니다 ㅎ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아지트(?) 이기도 하지요 ㅋㅋ




오두막 외부 모습입니다 ㅋㅋ

해그리드의 덩치에 비해 작고 아담해요 ㅋㅋㅋ




바실리스크가 있는 비밀의 방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뱀의 언어로 말해야 열리죠




요건 그리고트 고블린 은행에 있는 잠금장치 입니다

고블린 만이 문을 열수 있고 고블린이 문여는 법을

다른 이가 하게 되면 문 안쪽으로 빨려들어간다고 나왔었죠

그리고 내부 확인 주기가 몇백년에 한번쯤? 이라고 합니다 ㅋㅋ




이 사진 속의 장소는

론이 살고있는 집입니다 ㅎ




거실과 주방의 모습이고

식기가 자동으로 닦이는 신기한 곳이죠 ㅋㅋㅋ




퀴디치 선수들의 복장과 공들 입니다

특히 고글은 수색꾼에게 필수죠!!




이 캐리어는 4편 불의 잔에서 매드아이 무디가 갇혀있던 캐리어입니다 ㅎ




빗자루 타는 특수한 장면을 촬영할때 쓰이는 장비와 녹색 배경입니다 ㅎ




해그리드의 오토바이!!!




이건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요것도 퀴디치 관련 물품들입니다

퀴디치 운동복과 퀴디치 공이네요




죽음을 먹는 자의 복장 입니다




마법부의 내부 모습이네요

여기가 아마 5편 불사조 기사단 때와 7편 죽음의 성물때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기도 마법부 입니다 ㅎ




여기가 아마 해리가 살았던 더즐리 가족의 집 입니다 ㅋㅋㅋ




3편인 아즈카반의 죄수 편에 나오는

위기의 마법사 구출 버스 입니다




갈 곳이 없어 방황하는 마법사 마녀 들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 버스입니다 ㅎ




요게 어디서 나오는건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ㅋ




비명 울리는 집 이네요

루핀 교수가 늑대인간으로 변해서

늘 울부짖던 집이라 그렇게 이름이 붙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좀 전의 다리 내부 모습입니다 ㅎ




기대하고 기대하던 버터비어!!

위의 크림은 매우 달달하구요

아래는 적당히 달달한 탄산입니다 ㅎ


그냥 저냥 먹을만 해요 ㅋㅋㅋㅋ




마법사 체스 거대 버전이네요

폰 룩 나이트 네요 ㅋ




비숍 퀸 킹 비숍 나이트 룩 순으로 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다시 나이트 룩 폰




그린고트의 고블린들 얼굴이네요!!




오밀조밀 하게 잘 만들었네요




불사조 퍽스 모형입니다 ㅎ




해리 포터 밀랍인형 1:1 버전 입니다




덤블도어 교수이구요




헤르미온느네요 ㅎ




그리고 해그리드!!




마지막으로 집요정 도비!!!




요게 뭔지 정확히 기억아진 않지만

좀 무섭게 생긴 날아다니는 말? 그런 겁니다 ㅋㅋ




해리포터에 나오는 드래곤의 한 종류인

노르웨이 혼테일 입니다 맞나?ㅋ




괴물 책입니다 ㅋㅋㅋ




요래 요래 막 움직여요!!

깜놀깜놀ㅋㅋㅋ




해리의 하얀 부엉이 해그위드 입니다 ㅎ




이건 볼드모트의 가장 초라한 모습




그리고 이건 아까 입장권에서 봤던

만드라고라입니다 ㅎ




해그리드의 실체 입니다

사실 사람이 들어가서 조종하는 거였죠 ㅋㅋ

거인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루핀 교수의 늑대인간 변신 모습입니다

거칠고 난폭하게 생겼죠?ㅎ




한때 해그리드가 키웠던 거대 거미

아라고그 입니다 ㅎ




노르웨이 혼테일 미니어쳐 입니다

맞나??ㅋㅋㅋㅋ

헷갈리는게 많네요 ㅋㅋㅋ




요놈은 확실합니다 바실리스크 ㅋㅋㅋ




그리고 3편에 나왔던

히포그리프 벅빅!!


여기까지 보고 난 후에

이어지는 곳은 다이애건 앨리 입니다!!


마법사들이 이런저런 물품을 구입하기도 하는 명동같은 곳입니다 ㅋㅋ





골목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ㅎㅎㅎ




여긴 올리벤더의 지팡이 판매점 입니다 ㅎ

해리가 여기서 지팡이를 구입했죠




여긴 마법사 용품 판매점 입니다




여긴 부엉이나 두꺼비 쥐 등 마법사들의 편지를 전달해주는

동물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ㅎㅎ





그리고 위의 두곳은 종코의 장난감 가게로

프레드 위즐리와 조지 위즐리가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ㅎ




그리고 여긴 퀴디치 용품 판매점이구요 ㅎ





그리고 여기서 셀카를 한방 뙇!



아래에 나오는 것들은

종이로 미리 형상화 한 모형들 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토록 하지요 ㅋㅋㅋ

적혀있는거 말곤 잘 기억도 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래에 이어지는 사진들은 호그와트 미니어쳐 인데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ㅎㅎ











여기서도 역시 인증샷을 ㅋㅋㅋ





지팡이 진열장 입니다

각 상자에 무수히 많은 이름들이 각각 하나씩 적혀있어요

맞은 이름이 있으면 좋겠지만 죄다 영어라... 왠지 아쉽...



지팡이 판매 샘플입니다 ㅋㅋ


원하는 지팡이 잡아 볼수 있어요


제가 선택한 지팡이는요?ㅋㅋ




피닉스 꼬리깃이 들어간 볼드모트의 지팡이와




역시 피닉스의 꼬리깃이 들어간 해리의 지팡이 입니다 ㅎ


지팡이가 아마....39파운드 인가 그랬을꺼에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 포기..ㅜㅠ


지팡이따위가 이렇게 비써도 되는 겁니까!!!ㅜㅠㅜㅠ



기숙사 배정해주는 마법의 모자 ㅋㅋ

저도 그리핀도르에 들어가고 파요!!




불의 잔에 나오는 트리위저드 대회에 참가한

4명의 지팡이 세트 입니다 

가격 보이시죠? 126.95 파운드 네요...





그리고 이 버스가 바로 아까 저를 해리포터 스튜디오로 데리고 왔던..

그리고 다시 왓포드 정션으로 데리고 가줄 버스입니다 ㅎㅎ




스튜디오를 나와보면 버스 정거장이 있어요

종착지를 잘 보시고 타시면 됩니다 ㅎ


버스를 타고 왓포드 정션역으로 와서

거기서 전철을 타고 유스턴 역으로 온 후

셜록 홈즈 박물관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꼭 가봐야 하는 곳이죠!!

런던에 왔는데!!




요건 가는 길에 보이던 마담 투소 입니다

세계 유명 인사의 밀랍 인형 전시되어 있는 곳이죠 ㅎ

전 안 들어갔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지도를 보고 찾아간 셜록홈즈 박물관!!!


실제로 베이커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구요 1층 기념품 샵에서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은 10파운드!!




이런 기념품들이 보이구요




요즘 인기몰이가 엄청난 셜록 포스터와 기념품을 판매하구 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셜록 홈즈 박물관 을 구경해보실까요?ㅎ





저 불이 진짜였는지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요.....ㅋㅋㅋ




이런 저런 소품들이 많구요




어디선가 문이 열리고 왓슨? 이러면서 셜록이 나올 것 같은 곳입니다 ㅎ




응접실에 모자와 돗보기 그리고 파이프가 있네요!!

그렇다면...?




잠시 눈치 한번 보고 ㅋㅋㅋㅋ




바로 인증샷 들어가야죠 ㅎㅎㅎㅎ

코트가 브라운 계열이면 더욱 좋았으련만...ㅋㅋ





아서 코난 도일의 실제 집필 작 으로 추정 됩니다 ㅎ





셜록의 물건들? 이라 봐야 하나요 ㅎㅎ




아서 코난 도일의 집필 모습 이 밀랍인형으로 있더라구요 ㅎ




물론 셜록과 왓슨도 있었구요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마 누군가는 모리아티 교수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아래쪽은 짤렸지만 세면대가 있었구요




요건 세면대 뒷편의 다락입니다 ㅎ




마지막으로 벽에 걸려있던 그림이 마음에 들어거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ㅎ


그리고 친구의 부탁으로 첼시 응원 수건을 사러 첼시 클럽에 갔습니다 ㅎ




사진을 찍고 안쪽으로 쭉 들어가보니..

5분전에 문을 닫았더라구요.,..이럴수가!!!


너무 여유를 부리면서 버스를 타고 왔더니.....

내일 런던을 떠야 하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런던에서 먹은 최후의 만찬 버거 앤 랍스터

랍스터 그릴 입니다!!

랍스터만 20파운드 구요 그외에 추가 요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


맛은 좀 짭짤하긴 했지만 폭풍 흡입했어요!!!

정말 맛있고 살이 한가득!!

특히 집게발이...!!!


또 먹고 싶네요......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어느덧 또..!! 3시 반이네요...;;;ㅋㅋㅋㅋ


런던의 마지막 밤은 같은 숙소 사람들과 맥주를 마시며 보냈어요 ㅎ


다음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