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은 런던에서 만난던 동생들과
일정이 맞아서 같이 다니기로 했어요!!
우선 간 곳은 바로 콜로세움!!
콜로세움으로 들어가기 전에 한 컷!!
그리고 안에 들어와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ㅎ
요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고 ㅎㅎ
이런저런 사진 찍었어요!!
많은 사진들을 찍고 다른 곳으로 이동!!
동생들이 바티칸 투어 할 때 가이드가 알려준 곳을 가봤어요!!
이게 아마 돈을 내면(?) 빛을 쏜다고 하던데
뭐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동한 곳은 포로 로마노!!
같이 사진 찍고 돌아다니다가 다시 이동 했어요!!
그리고 카를로 멘타(Carlo Menta)라는 싸고 저렴한 곳에서 맛난 점심을 먹었어요!!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굳굳굳!!
거리는 좀 멀었지만 대만족 하고 다시 이동~
여기는 베네치아 광장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에궁....ㅋㅋ
요 에스프레소는 커피로 유명한 타짜도르에서 마셨어요!!
그리고 선물로 줄 크루치아니 매장을 갔는데 쉬는 시간이 길더라구요...
그래서 파씨로 가기로 했고 가는 도중에 마트에 들려서
비올레티 모카포트와 포켓커피를 구입했어요!!
그리고 파시에서 리조와 다른 맛들을 섞은 젤라또!!!
맛나게 폭풍 흡입!!
그리고 다시 크루치아니 매장으로 가서
10+1으로 기본 팔찌를 총 11개 구입 했어요 ㅋㅋ
추가로 중간에 일리 매장도 들려서 모카 포트용 커피 원두고 샀구요 ㅎ
그리고 나서 올드브릿지를 가기 전에 천사의 성으로 갔어요!!
다시 한번 바티칸 시국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찍어낸 멋진 사진!!!!!
역시 사진은 매직아워일때가...ㅎㅎㅎ
그리고 요렇게 달도 보이는 멋진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
그리고 다음 날은 아침 일찍부터 이탈리아 남부로 이동했어요!!
이동 할 때 가격이 똑같아서
세미 프리미엄으로 예약해서 이동했는데요
과자와 커피 그리고 물티슈를 주더라구요!!!
의자도 전부 가죽시트 였구요!!
완전 깜놀!!!
그리고 나폴리에서 박물관 두 곳 무료 그 후에 방문하는 곳은 할인
그리고 사철과 몇몇 버스를 무료 이용이 가능한
아르떼 카드를 구입했어요!!
그리고 이동한 곳은 나폴리의 고고학 박물관!!
폼페이가 가기전에 가보면 좋다구 하여
미리 들러봤습니다!!!
건물이 생각보다 훨씬 크더라구요!!
그리고 이 조각상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아틀라스 입니다!!
지구 또는 하늘을 짊어지는 형벌을 받지요
그리고 이 조각상은 바티칸 투어때도 설명했지만
헤라클레스 입니다
나무 몽둥이와 사자 가죽이 그의 상징이죠 ㅎ
그 후에는 점심을 먹으러 이동!!!
저는 까르보나라를 먹었어요!!!
한국과 달리 노르스름한 색상인데
크림이 아닌 계란 노른자와 우유를 사용해 좀 다르죠 ㅎ
그리고 나서 그 찬 바람 부는 날씨에 레몬 샤베트 구입해서 폭풍 흡입!!
판맨하는 곳은 바로 감브리누스 라는 카페테리아 에서 판매합니다!!
그리고 바다와 베수비오 화산을 사진 찍고
소렌토에 예약한 숙소로 이동했어요!!
숙소에서 푹 쉬고 다음날 이동한 곳은
바로 폼페이!!!
사철을 타고 이동한 폼페이역의 모습입니다!!
이 곳이 아마 제우스 신전으로 알고 있는데
처음 이곳을 지나갈 때는 몰랐습니다ㅎ
그리고 애잔한 느낌이 드는 사진들이에요....
이 바닥의 그림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모자이크 인데요
고고학 박물관에서 미리 봤지만 이렇게 큰 사이즈인줄은 몰랐어요!!
미리 보고 오지 않았으면 몰랐을거에요!!
알렉산더 모자이크 입니다!!
폼페이 안에선 셀카 찍기 좀 그렇더라구요
애잔한 느낌이 들어서요...
그래서 나가는 도중에 인증샷을 한컷!!
그리고 다시 소렌토로 이동 한 후에
버스를 타고 포지타노 로 이동 했어요!!
버스에서 내려 해안가로 내려가는데 한참동안 걸어갔어요..ㅜㅠㅜㅠ
물론 내려가는 도중에 사진을 막 찍었지요 ㅋㅋㅋㅋ
그리고 도착한 해안가!!!
많은 분들이 수영복입고 선탠과 수영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시간 여유만 있으면 이곳에 숙소를 잡고 수영 하고 놀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지중해에 발을 담그는 사진과 파도가 밀려와
발을 적시는 동영상입니다!!
아 조으다~ 포지타노~
그리고 인증샷은 필수죠!!
아말피는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소렌트로 돌어와서 평이 좋은 피자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었어요
저와 일행이 도착한 시간이 6시 였는데 피자집 저녁 오픈 시간이 6시 반 더라구요
그래서 그 정도야 가볍게 기다리기로 했지요 ㅎㅎ
그런데 6시 10분쯤 어떤 외국인 커플이 오더라구요
그 중 남자가 오자마자 "오!! 쉣!!!"이라고 외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희 보고 피자집 오픈 기다리는 거냐고 묻더군요 ㅎ
그래서 당연히 기다린다고 대답을 했지요 ㅋㅋ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고 자기들도 같이 기다리자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리몬첼로를 병째 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30도 짜리 술을 병나발 불었어요 ㅋㅋ
한 모금씩ㅋㅋㅋㅋ
그렇게 같이 술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는 도중에
기다리던 피자집은 문을 열지 않고 볼링장이 문을 열더라구요
그걸 본 그 커플이 같이 볼링 치자고 해서
콜 하고 들어갔지요 ㅋㅋㅋ
볼링을 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어요 ㅋㅋ
캐나다에서 왔고 나이는 30대 초반의 커플이더군요 ㅎㅎ
점수가 잘 나면 하이파이브 하고 포옹하고
술 먹으면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 커플이 쿨하게 계산을 하더라구요
결국 그 피자집은 문을 열지 않았고 다른 피자집을 찾아갔습니다 ㅎㅎ
피자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였구요
맛나게 폭풍 흡입 한 후에 숙소로 가서 푹 잤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술을 좀 먹었으니까요 ㅋㅋ
벌써 다음이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해외여행 > 유럽 설레는 그 곳 14.10.01-3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 로마.. 안녕 유럽... [10월 29-31일] (4) | 2014.12.14 |
---|---|
다시 찾은 피렌체와 로마 그리고 바티칸시국 [10월 24-25일] (0) | 2014.12.12 |
피사와 마나놀라 그리고 별과 은하수 [10월 22-23일] (0) | 2014.12.11 |
피렌체 두오모, 미켈란젤로 언덕 그리고 팀카카오 결성 [10월 20-21일] (4) | 2014.12.10 |
in Venice [10월 17-19일] (2) | 2014.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