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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13.08.06-08

2013.08.06-08 도쿄 여행 마지막 날 - 나리타 공항 > 인천 공항

정신없이 2박 3일이 지나갔네요

꿈같은 휴가의 마지막 날이라니...ㅜㅠ

돌아가는 비행기가 오후 1시 30분이라 아침부터 얼른얼른 공할 갈 준비를 했답니다


물론 조식은 먹었지만 카메라 들고 나가는 것을 잊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두번째 조식은 소시지가 아닌 패티와 케챱 그리고 치즈 였습니다.

나머지 빵들은 거의 같았구요 아 수프가 아닌 국 종류였는데 어디서 먹어본 맛이나는 국이 었습니다


7시 반쯤 기상해서 얼른 조식을 먹고 씻고 짐정리 하고 나니 얼추 9시쯤 되더군요


짐 다 챙기고 마지막으로 두고 나온거 없나 다시 한번 확인 후에 나와서 체크아웃 했습니다.


체크 아웃 하고 T-CAT으로 가니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3층인가 라고 적혀있어 얼른 3층으로 갔고

처음에 왕복으로 살때 받았던 티켓을 건네주니 다음 버스 시간 확인후 영수증과 함께 버스 티켓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캐리어를 실어주시는 분이 계셨었는데 나리타 공항은 1터미널과 2터미널로 구분 되어 있어

어느 항공사인지 물어보더라구요

대답을 머뭇거리며 못 하자 가방에 달아둔 수화물 확인표를 보시더니 아시아나 맞냐고 확인 하셔서

얼른 맞다고 대답해 드렸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1터미널 입니다 ㅎ


잠시 음악을 들으며 대기 하니 곧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1시간 정도 소요하여 이동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뭐 아시아나 비행티켓 받고 간단하게 출국 심사 및 출국 조치를 받고

면세점으로 갔습니다!!



내가 타려던 비행기는 아니었지만...




공항에서 비행기 샷은 필수 ㅋ




또 다시 여권과 비행티켓

그리고 충전




12시 좀 넘어서 먹은 점심



돈코츠 라멘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아 선택한건 결국,,..

도쿄 소유 라멘....

그렇습니다.. 또 간장라면 입니다...ㅜㅠ

짭조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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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샷은 다 비슷해서 묶어버린...



그리고 또 기내식입니다

점심은 먹었지만 라면을 먹었으니 맛있게 냠냠


갈때 먹었던것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일단 메인 메뉴가 생선 튀김과 완두콩(?) 당근 버섯(?)입니다

그리고 샐러드는 참치샐러드로 바뀌었더군요 나머지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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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묶어버렸습니다...

쓸데없이 너무 공간만 차지하는 바람에 ㅎ




그리고 한국 인천공항 도착

비행기에서 내려 들어가는 길에 찰칵!


얼른얼른 내려서 짐 찾고 세관 신고 하고

버스 표 끊어서 기다리는데 비행기가 지나다니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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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묶어버렸습니다

이런 간편한 방법이..ㅋ


이렇게 저의 일본 여행은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지막에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는 이유는 면세점을 돌아다니다 보니 

사진찍을 시간이 없더군요....orz...


찾는 물건이 없어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ㅜㅠ


쨋든 긴 글 읽어주신 방문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