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은 스위스를 뒤로 하고 이탈리아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전날이 14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대만족
하지만 물가는 대실망..ㅜㅠ
그래도 아침을 챙겨먹고 인터라켄으로 내려왔습니다 ㅎ
인터라켄 동역에 내려와보니 이런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더라구요!!
너무 멋져서 셔터를 누르고...
또 누르고...ㅋㅋ
이동해서 또 누르고!!!
인터라켄의 호수는 에메랄드 빛!!!
제가 이동할 곳은 슈피츠 입니다
슈피츠로 갈 때 배를 타고 갈수도 있고
기차를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ㅎ
저는 배를 타고 가고 싶었지만
기차를 타고 갔지요 ㅋㅋㅋㅋ
배를 타고 가면 좋은 풍경을 느긋하게 감상하시며
가실 수 있지만 저는 시간이 촉박해서요 ㅋㅋㅋ
그리고 도착한 슈피츠!!
작은 마을 이지만 풍경이 정말 최고!!
이런 풍경을 보면서 밥 먹으러 이동!!
이동 이동 !! 뭅뭅뭅!!!
기본 피자와 정어리 피자!!
기본 피자는 괜찮았는데 정어리 피자는
좀 많이 짭짤하더군요... ㅜㅠ
그리고 스위스의 살인적인 물가!!
그냥 마트 가서 대충 때울껄 그랬어요....
그리고 다시 역 근처로 이동!!
아이폰으로 파노라마 촬영도 했어요!!!
그리고 얼른 기차를 타고 밀라노로 이동 이동~ ㅎㅎ
밀라노 가는 도중에 정차역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ㅋㅋ
역 이름이 도모도솔라 네요 ㅎㅎ
그리고 어느덧 도착한 밀라노 중앙역!!
저를 밀라노까지 데려다 준 기차입니다!!ㅎ
이탈리아에 오니까 역의 느낌부터 다르네요!!
유적 느낌이 물씬!!
얼른 밀라노 숙소에 가서 짐 풀고 얼른 나왔어요!!
코르소코모 가던 길에 발견한
작은 개선문!!
코르소코모 스트릿 입니다 ㅎ
그리고 금방 편집샵에 도착했죠 ㅋㅋ
편집샵에서 찍은 한 소품(?)ㅋㅋㅋ
THE END
왠지 짠한 느낌
그리고 2층(?)에서 바라본 편집샵 ㅎ
둘러볼것 다 둘러고보고 다시 숙소로 이동 했어요!!
숙소 가는 길에 한 컷!!
아까와 비슷한 듯 다른 느낌 ㅎ
다음 날 아침은 최후의 만찬을 보러 가야하기 때문에
일찍 들어 갔어요 ㅎㅎ
이른 아침부터 움직일라니 피곤이 한가득...!!
이른 아침의 밀라노 풍경입니다
도로에 대리석 블럭이 깔려있어서 이쁘긴 한데...
캐리어 끌고 다니기엔 영....
그리고 입장하기 전에 도착한 산타 마리아 델라 그라치에 성당 입니다!!
붉은 색의 벽이 참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작게 빨간색 플랜카드(?) 걸려 있는 곳이 최후의 만찬이 있는 성당입니다 ㅎ
좀 더 크게 찍어본 모습입니다 ㅎ
최후의 만찬 원본은 사진 촬영 및 동영상 촬영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직접 촬영한 사진은 없습니다....
요건 축소 카피판 이구요 ㅎ
실사이즈의 원본 크기는 엄청납니다
벽의 한 부분을 전부 차지하기 때문에 어마무시하죠 ㅎ
최후의 만찬이 그려진 성당이 무너져 내린적이 있는데
그 때 최후의 만찬이 그려진 벽 쪽만 무사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성당은 거기에 맞춰 새로 지어진 것이라 하구요 ㅎㅎ
요건 최후의 만찬 티켓과 간단한 설명 입니다 ㅎ
산타 마리아 델라 그라치에 성당에 위치한 작은 정원 입니다
여기에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 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ㅎ
밀라노에서 유명한 빵집 입니다
여기서 아침을 먹었어요!!ㅎ
일찍부터 배가 고파서 빵3개와 아메리카노 폭풍 흡입!!
그리고 밀라노의 두오모 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도중에 트램이 이뻐서 찰칵!!
밀라노에 주황색으로 이쁜 트램이 많이 다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걷다보니 도착한 두오모!!
화려하고 웅장한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구요!!
크아~ 건축물에 압도되는 느낌!!!
두오모를 몇 컷 찍고 이동을 했어요!!
스포르체스코 성!!
붉은 색 외벽이 인상적이네요!!
이 성 외곽과 내부를 돌아다니다 보면
흑형들이 친한 척 다가오는데요...
말 걸어도 쌩 까는게 인지상정입니다
날이 맑아져서 다시 두오모로 이동중 ㅋㅋ
친한 척 다가오면서 이런 팔찌를 묶어주면서
돈을 요구합니다
망할 것들 ㅋㅋㅋ
물론 돈 없다고 쌩까도 되긴 하지만
괜시리 무서운 느낌이 물씬 듭니다 ㅋㅋ
어느새 맑은 하늘이 나왔네요!!
날씨 조으다~
맑은 날의 두오모 더욱 이뻐요!!
유럽은 하늘이 이뻐요!!!
전체적으로 건물들이 낮아서 그런지 하늘이 아래쪽부터 시작하거든요 ㅎ
지난번에 한번 말한 적이 있는것 같네요 ㅋㅋ
두오모 세로 사진도 이쁘고!!
가로로 찍은 사진은 더욱 이쁘고!!
그리고 두오모 안으로 입장!!
밀라노 두오모 내부 사진입니다 ㅎ
사실 이 사진을 찍으려면 2유로를 내야하는데...
얼른 몰래 한컷 찍었습니다 ㅋㅋ
맘에 드는 한컷이에요 ㅎ
두오모 정문입니다
건물에 있는 조각상이 참 디테일 하네요!!
색은 어찌나 이리 뽀얀지..
이런 돌은 얘네가 다 썼나봐요....
그리고 밀라노에서 유명한 젤라또를 먹으러 이동 했어요!!
요건 대기표 입니다
계산 하고 대시표 받으면 순서에 맞춰 젤라또를 받으면 됩니다
제가 선택한 맛은 바닐라와 피스타치오!!
밀라노의 한 골목입니다
젤라또 가게에서 살짝 옆으로 오면 보이는 골목인데
뭔가 느낌 좋더라구요 ㅎㅎ
산 로렌쵸 마죠레 성당 입니다
그냥 이래저래 이동하다가 찍은 사진에요!!ㅋㅋ
나빌리오 운하 입니다
원래 여기서 야경을 찍어서 지금 사진과 비포 앤 에프터 하려 했는데...
밤에 세탁방 찾아서 빨래 하느라 정신 없었네요 ㅋㅋㅋ
내일은 베니스 입니다!!
얼른 남은 사진들 수정해야하는데
왠지 힘드네요 하루하루 포스팅 하기 ㅋㅋ
그래도 할건 해야하니까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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