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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설레는 그 곳 14.10.01-31

유럽... 그 시작은 런던에서부터 [10월 1일 그리고 2일]


후.... 여행 갔다온지 꽤 됐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기 시작하네요

귀국은 11월 1일에 했지만 직업도 구하고 사진 편집도 하다보니 이제서야 ㅎㅎ

사진 편집도 아직 다 못 해서 편집 후에 차근차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런던행 비행기가 1일 13시(오후 1시) 비행기라 새벽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올라갔습니다. 10시 이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하니까요 ㅎ



버스에서 기절...은 못 하고 시간을 적당히 보내니 어느덧 공항에..!!



공항은 역시 사람이 많군요




대한항공 라인은 더더욱 많더라구요

이때 캐리어 무게를 체크한다는게 깜빡하고 못했어요

문제없이 통과했으니 20키로 미만이었겠죠?ㅎ





각 비행기들의 출국시간표 입니다

제가 타고갈 비행기가... 화살표로 체크를 했는데 잘 안보이네요...ㅋㅋ




제가 타고갈 비행기 입니다!!

저를 런던의 히드로 공항으로 데려가줄 비행기죠

복잡하게 경유해서 가지 않고 좀 더 투자해서 쉽고 편하게 직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다들 그정도 투자 할 순 있잖아요 ㅎㅎㅎㅎ


죄..죄송....




저의 비행기 티켓과 여권!! 입니다

여권 사진은 비밀~




비행기 타러 가는 중입니다..!!

두근 두근!!!




자리는 날개쪽 창가자리 입니다!!

옆자리는 사진은 없지만 미인분이 앉아계셨었죠 

건냈던 말이라곤 잠시 실례 좀 할게요...



아래부터는 하늘하늘 사진이라 사진 설명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2시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런던에 도착했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사진을 못 찍었네요...

입국심사 받으랴... 오이스터 카드 사랴... 비자 카드는 잘 안먹지.. 어휴... 

첫 날 부터 멘붕이....



숙소까지 정신 없이 오다보니까 중간사진 하나도 없이 바로 야경 사진이....ㅋ

같이 숙소에 도착한 동생들과 함께 밖을 잠시 나가보았습니다 ㅎㅎ



오자마자 나가봐야죠!! 런던인데!! 유럽에 왔는데!!!




캬~ 숙소 가까이에 있던 랜드마크 런던아이 입니다!!

아 이뻐라!!!




좀 더 크게 찍은!!




셀카는 필수죠!! 인증샷!!ㅋㅋ





같이 나갔던 같은 숙소 동생들과 한 컷!!




아... 런던 야경의 끝판왕 국회의사당과 빅벤 입니다!!

또 보러 가고 싶다!!!


숙소 사진을 따로 찍지는 않았지만 숙소는 한인 민박인 러브 액츄얼리 에서 7박 8일을 머물렀구요

아침에는 샌드위치와 씨리얼, 오렌지

저녁에는 라면+밥, 김치가 준비 되어있습니다 ㅎ

덕분에 아침 저녁을 숙소에서 챙겨먹고 점심만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첫날은 저녁에 도착하기도 했고 정신도 없다보니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쉽지만

여행의 시작은 지금부터니까요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 둘째날 아래에 이어서 시작합니다!




런던의 차량은 좌측통행이다보니 꼭 좌우를 살피고 다니셔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횡단보도에 저렇게 차 오는 방향을 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이자 마자 찰칵찰칵 ㅋㅋ




캬~ 저 멀리 빅벤과 국회의사당이 보이네요!!

야경도 이쁘지만 낮에보는 국회의사당과 빅벤!! 굿굿굿!!!




그리고 빅벤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런던아이!!

여기가 숙소 근처라 걸어서 충분히 이동이 가능합니다!!

러브 액츄얼리 지하철역 근처이기도 하니 강츄!!




하늘은 쾌청하고 구름도 많고 아 조으다~




유럽은 한국보다 건물이 낮아서 그런지 하늘이 아래쪽부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늘과 가까운 느낌이 물씬!!




낮에 본 빅벤과 국회의사당도 참 이뻐요!!




이곳이 바로 웨스트민스트 지하철역 근처입니다!!

빅벤 맞은편이 지하철 역이지요!!




역광의 빅벤도 최고!!

하늘도 최고!!




여기가 웨스트민스터에서 트라팔가 광장으로 가는 길이였는데

아마 호스 가드 퍼레이드 하는 곳의 건너편으로 추정됩니다




트라팔가 광장의 넬슨 제독 기념비 입니다!!

캬~ 높다!!

뒤쪽에 보이는 건물은 바로 내셔널 갤러리!!




내셔널 갤러리의 오른편에 보이는 분수대 입니다!




크아!!! 내셔널 갤러리!!!!!!!!

다시 봐도 또 가고 싶네요 물론 안에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ㅋㅋ




지금은 아침이라 계단에 사람이 좀 적지만 낮이 되면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ㅎㅎ



이런 곳에 왔으면 인증샷은 꼭 찍어줘야죠 ㅎ

이 때가 여행 초기라 머리가 깔끔하네요!!




내셔널 갤러리에서 바라본 트라팔가 광장 입니다!!




역광인데 참 이쁜....


요 사진 찍고 근처에 위치한 Three통신사에 갔다가....

제 아이폰5S에 컨트리락이 걸려 있다는 소리를 듣고 완전 멘붕.....



일단 멘붕을 회복하려 숙소로 돌아가던 중입니다

그 와중에 호스가드가 뙇!! 보이더라구요 ㅎ




두분이 뭔가 진지한 대화를... 

무슨 얘기를 하는지는....ㅋㅋㅋㅋ




인증샷도 찍어줘야죠!!!

그런데 초점이 뒤쪽에 잡혀서 제 얼굴이 좀 흐리네요...

(다행이다...응?)




그 와중에 이쁜 건물이 보이면 사진을...!!




돌아가는 길에 보인 런던아이와 템즈강 입니다!!


요 사진을 마지막으로 숙소에 돌아가 멘붕오는 정신을 추스리고 한국 올레로밍센터 쪽으로

계속 연락을 했었는데요


연락을 통해 다행히 컨트리락 해제 신청은 했지만...

마침 그 날이 10월 2일 이었고 신청 시간이 런던 시간으로 11시에서 12시 쯤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연히 그 시간이면 한국 시간은 밤 7시에서 8시 쯤...

그래서 10월3,4,5일 동안 와이파이 거지로 지냈어요 ㅜㅠㅜㅠ


이 이야기는 추후에 다시 하기로 하고

숙소에서 멘붕온걸 수습하고 다시 나왔죠

런던이니까 그건 그거고 즐길건 즐겨야 하니까요!!




바로 숙소 앞에 있던 케밥집의 케밥 런치 세트 입니다!!

한번밖에 안 먹었지만 지금 위에 보이는게 무려 저렴한 가격 5파운드!!!

케밥+샐러드+포테이토칩+콜라!!

크아 이걸 왜 한번밖에 안 사먹었나 몰라요... 맛있었는데...




그리고 버킹엄 궁전으로 가는 길입니다

여긴 숙소 근처에 한 건물이구요 ㅎ




다시 이쪽 길로 가면서 인증샷 한방!!

아래쪽은 웨스트 민스터 사원 사진을 쭈욱!!









아 런던 이쁜 골목도 많아요...

그리운 런던...




여기도 어딘가였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스쳐지나가서 그런가...




여긴 세인트 제임스 파크 입니다!!

자세히 보면 오리들이 쿨쿨 자고 있어요 ㅎㅎ

공원 걷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별로 안 찍었네요.....




걷고 걷다보니 어느새 버킹엄 궁전!!




이런곳에 왔으면 인증샷을 남기는게 정석이죠!!




버킹엄 궁전 앞에 있는 조각상..? 인가?

쨋든 그거입니다 ㅋㅋㅋ




좀 멀리서 찍은 버킹엄 궁전!!




인증샷은 필수!!ㅎㅎ




요 사진 괜찮게 나온 것 같아요 ㅎ




위쪽에 있던 천사상? ㅋ




크아 전 이 사진 참 좋아요!!

구도도 좋고 색도 딱딱 맞고 조으다~




요 사진을 찍은 곳은 바로 그린 파크 입니다!!




저는 그린 파크 정말 좋았어요




중간에 잠깐 쉴 겸해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공원에 누워서 쉬기도 하고




저 멀리 비행기 지나가는 것도 보이고




요 사진은 누운 자세 그대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누워서 아이폰으로 셀카도 찍었죠

셀카 자꾸 올린다고 돌 던지진 말아주세요...ㅋㅋㅋ




그리고 리젠트 스트리트로 가는 길입니다 ㅎ




건물 이쁘드아~




여기가 바로 피카딜리 서커스 에서 이어지는

리젠트 스트리트 입니다!!




스트리트가 완만하게 꺽여있어 이뻐요

쇼핑 할 곳도 많구요 ㅎㅎ




2일까지 이렇게 사진 찍었구

야경 투어도 나왔는데... 야경 투어때 사진 찍으려던 순간 카메라 베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다른 야경 사진은 다음 기회에 올리도록 할게요!!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