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제동 벽화마을, 대동 하늘공원 [14.06.22]

오늘은 대전의 작을 벽화 마을을 가보려 합니다 ㅎ

소제동 벽화마을을 가려면 위 사진에 보이는 대성여고 정문을 지나야 합니다 ㅎ

대성여고 정문 우측으로 보이는 골목길로 들어가보면 벽화들이 나옵니다

벽화의 시작입니다 

손바닥 자국이 보이는데 생각보다 크쿤요...ㄷㄷ

뭔가 마음에 와닿는 말입니다

사랑하라...

단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다양의 나라의 언어들이 적혀있네요

꼬부랑 글씨 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다국적 다인종이 다같이 웃고 있는 그림이네요

평화를 상징하는 마크가 있구요 ㅎ

왠지 뭉클해지는 그림

요건 기억이 잘....

한 사람의 일생을 나열한 그림입니다

아기.. 유아기.. 초등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인.. 등등

그림 속 고양이도 짝이 있는데

내 님은 어디에...?ㅜㅠ

이 그림을 보니 왠지 음표가 생각나는건

저 뿐인가요??

해바라기가 활짝 웃고 있네요 ㅎ

가축 들이네요

젖소와 개 두마리..?ㅋ

이 사진으로 소제동 벽화마을은 마지막 이구요

아래 사진부터는 하늘공원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고래...? 인가요?ㅋ

하늘공원 올라가는 길에 발견한 타일(?)입니다

그림자 놀이로 토끼를 형상화 했군요 ㅎ

뒤쪽으로 보이는 것은 대전 시내 입니다

토끼 모양이 중간에 잘려 안타깝네요 ㅜㅠ

요런 깜찍하고 밝은 느낌

좋아요!!

대동 하늘공원 가던 길에 본 벽화 입니다

하늘공원 쪽에서 벽화들이 많지만

저는 하늘공원으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ㅎ

하늘공원을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

슬슬 해가 지고 있네요

구름때문에 노을은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ㅜㅠ

해가 지고 난 뒤 야경을 찍었습니다

좀 더 어두워 지면 더 많은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비도 슬슬 내리기 시작하고 번개도 내려치는 바람에

이만 포기하고 내려오게 되었지요.....

이번 출사에선 썩 마음에 드는 사진을 건지지 못 했다는 것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