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로마.. 안녕 유럽... [10월 29-31일] 29일은 아침에 엄청 서둘렀어요!!소렌토에서 나폴리 가는 기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걸어서 15분 거리를 캐리어 끌고 10분만에 돌파하고바로 사철을 탔어요!!! 왜냐하면 그 기차를 놓치면 나폴리에서 로마가는 기차도 놓치기 때문이죠...정말 미친듯이 속보로 !!! 정말 다행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기차에서 커피와 쿠키를 먹고 푹 쉬다가로마에 도착해서 캐리어 끌고 바로 숙소로 이동했어요!! 체크인 시간까진 좀 남아있었는데 다행히 체크인 가능!!! 숙소에 짐 풀고 침대에 누워서 좀 쉬다가 ㅋㅋㅋ로마 시내를 방황 ㅋㅋㅋ 그리고 공사중인 트레비 분수.... 여긴 어딘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그리고 이날은 허망하게 지나갔어요아 추가로 바티칸에 가서 천장화1000피스 직소퍼즐 구입 했어요!!원래 바티칸 가이드 투어 바티.. 더보기 이전 1 2 3 4 ··· 33 다음